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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다올투자증권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분기 최대 실적
다올투자증권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분기 최대 실적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5.16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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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48.6%↑...강화된 리스크 관리, 우량 딜 발굴 효과
다올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다올투자증권>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을 시현하며 증권사 전환 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75억원, 당기순이익 52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6%, 14.5% 증가한 수치다. 지난 3년 연속 사상 최대이익 달성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조세를 이어갔다.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강화된 리스크 관리와 우량 딜 발굴에 있다. 철저한 위험관리로 금리상승과 주식시장 하락에 대응했고, 강화된 리스크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했다. 결과적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거두며 1분기 IB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했다. PI부문은 주식시장 하락에도 흑전전환에 성공했고 채권영업은 금리 인상 등 악화된 시장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이익을 실현했다.

계열사 실적도 양호했다. 신규 계열사 다올저축은행(옛 유진저축은행)은 1분기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1년 전보다 2764억원 증가한 3조5905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거둔 두자릿수 성장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시장 환경 변화에 대비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실적 방어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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