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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빗 리서치센터 “NFT 활용해 음악산업 불합리한 수익구조 해결”
코빗 리서치센터 “NFT 활용해 음악산업 불합리한 수익구조 해결”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5.12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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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음악시장, 음반사 수익에 치우쳐…음악 NFT 새로운 형태의 수익 창출해
“아티스트가 직접 소유권 행사하면서 수익구조 공정하게 개선할 수 있어”
코빗 리서치센터가 음악 NFT의 생태계와 기존 산업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솔루션으로서 음악 NFT를
분석한 메사리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코빗>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미국 가상자산 분석 기업 메사리의 ‘NFT는 음악산업에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 리포트를 번역해 발간했다.

12일 코빗에 따르면 이번 리포트는 음악 NFT(대체불가토큰)의 생태계와 음악 NFT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기존 음악 산업의 불합리한 수익 구조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음악 NFT에 대해 살펴봤다.

메사리는 우선 아티스트보다 음반사가 수익을 많이 가져가는 전통적인 음악 계약 방식이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반해 음악 NFT 시장은 스마트 콘트랙트상에서 팬들이 아티스트에 직접 투자하고 아티스트가 수익원을 확보하는 방식을 제시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팬들은 직접 구성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벤처 다오, 컬렉터 다오 등을 활용해 음반사를 통하지 않고도 음악 NFT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오디우스와 같은 웹3 스트리밍 플랫폼은 아티스트에게 스트리밍 당 더 많은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트랙이나 앨범 전체 토큰화, 소셜 토큰, 로열티 토큰화 등 다양한 형태로 음악에 NFT를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사리는 “음악 NFT 시장의 사이즈가 아직 크지 않지만 이미 톱 아티스트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며 “음악 NFT를 향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차세대 음악 산업에서 NFT를 어떻게 활용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음악 NFT를 활용하면 아티스트가 중개인 없이 직접 소유권을 행사하고 팬들에게 접근할 수 있어 보다 공정한 형태로 아티스트의 수익 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며 “이번 리포트로 투자자들이 NFT의 가치 제안을 좀 더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할 수 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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