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쌍문역 더블 역세권...3040 세대 중심 실거주 수요자 관심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오는 12일 분양 공고를 시작으로 74㎡, 76㎡, 122㎡ 펜트하우스 등 아파트 89세대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도봉산·북한산·수락산·불암산 등 사면이 마운틴뷰 조망권을 갖춘 곳에 위치해 있고, 22층 높이다.
시행사인 ㈜진다우 관계자는 “GTX-C 노선 정차역인 창동역을 중심으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랜드마크이자 인근 지역 주택 매매 기준을 선도하는 아파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창동역과 쌍문역 더블 역세권에 들어선다. GTX-C 노선과 KTX 동북부 연장운행이 결정된 창동역 일대는 민자역사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 대중음악 공연장 서울아레나 설립이 확정된 곳이다.
진다우 관계자는 “GTX-C 등의 교통입지와 창동·상계 일대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문화 및 인프라 확충으로 3040 세대를 중심으로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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