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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5-27 11:54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유럽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수장 그라프티오 CEO
유럽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수장 그라프티오 CEO
  • 이숙영 기자
  • 승인 2022.05.10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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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비트스탬프 최고 준법 책임자로 합류
넥슨 지주회사 NXC 자회사가 지분 80% 이상 보유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새 수장 밥티스트 그라프티오 CEO.<비트스탬프 홈페이지>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의 새 수장으로 장 밥티스트 그라프티오(Jean-Baptiste Graftieaux)가 임명됐다. 지난 1년간 비트스탬프 유럽 총괄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그라프티오 CEO가 새 수장으로서 회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비트스탬프는 2011년 네익 코드릭과 다미잔 멜랙이 공동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거래량 상위 27위를 차지하는 대형 거래소로 일일 거래 금액은 7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스탬프가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8년 10월 넥슨 지주회사 NXC가 비트스탬프를 인수하면서다. NXC는 벨기에 투자법인인 NXMH를 통해 비트스탬프 지분을 80% 이상 확보했다. 비트스탬프는 NXC에 인수된 후 스위스 온라인 은행인 두카스코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비트라이센스를 취득해 미국 내 거래소 운영을 본격화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현재 비트스탬프는 유럽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꼽히며,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가 150개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는 최고등급인 AA등급을 차지하며 글로벌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글로벌 1위는 미국의 코인베이스가 차지했으며, 미국 제미니가 2위에 자리했다. 

유럽 사업 성장 공로 인정…이번엔 미국 겨냥 

이번에 수장 자리에 오른 장 밥티스트 그라프티오는 페이팔, 이베이 등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금융 및 암호화 분야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그는 2014년 비트스탬프의 최고 준법 책임자를 맡으며 비트스탬프와 인연을 맺었다.

2016년까지 약 2년간 최고 준법 책임자로 재직한 그라프티오는 유럽 내 사업을 위한 규제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등 성과를 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유럽 부문 총괄을 맡아 본격적으로 유럽 지역 사업을 이끌며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달 글로벌 CEO에 임명됐다.

그라프티오가 새로운 CEO로 임명되며 2020년 10월부터 비트스탬프를 이끌어왔던 줄리안 소여(Julian Sawyer)는 18개월만에 수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줄리안 소여는 비트스탬프의 라이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제미니에서 유럽 사업을 11개월간 운영하다가 비트스탬프 CEO로 합류한 바 있다.

그라프티오는 향후 비트스탬프의 미국 성장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비트스탬프는 ‘서비스형 비트스탬프(Bitstamp-as-a-Service)’로 불리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트스탬프는 그간 서비스형 비트스탬프를 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 금융 회사에 판매해 왔으며, 올해부터 이를 미국 은행과 핀테크로 확장할 방침이다. 비트스탬프는 이러한 SaaS 비즈니스가 전체 매출의 3분의 1 수준을 책임지는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라프티오 CEO는 "수백만 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되고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우리의 전략적 비전은 미래의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경험이 풍부한 리더십과 5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고객과 파트너들을 위한 암호화 접근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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