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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1:0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조주완 LG전자 사장, 협력사 대표 8명과 첫 간담회…“상생협력 강화”
조주완 LG전자 사장, 협력사 대표 8명과 첫 간담회…“상생협력 강화”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2.05.09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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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등 활용해 스마트공장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LG전자>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LG전자>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최근 협력사 모임인 ‘협력회’ 임원들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가졌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조 사장과 왕철민 구매/SCM경영센터장 전무 등을 비롯해 협력회 임원단인 협력사 대표 8명이 참석했다. 협력회는 LG전자와 협력사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모임으로 사출·금속·모듈·회로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LG전자는 협력사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상생의 핵심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의 비결이라 보고 협력사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LG전자는 회사의 자동화 시스템 전문가를 협력사에 파견해 생산제품의 구조나 제조 공법을 자동화 시스템에 적합하게 변경하고 복잡도를 낮추는 등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또 LG전자는 협력사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과제 발굴, 세부 과제별 RPA 구축, 유지보수 등 RPA 전 과정에 걸쳐 LG전자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협력사는 RPA를 도입함으로써 단순업무를 줄이고 보다 가치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80명 이상의 RPA 전문가를 육성했으며, 176개의 RPA를 업무에 도입하는 성과를 냈다.

조 사장은 간담회에서 “자동화 시스템 구축, 공급망 다각화 등 제조경쟁력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 펼쳐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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