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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롤러코스터 탄 비트코인…하루 만에 4000달러 하락
[코인 뉴스] 롤러코스터 탄 비트코인…하루 만에 4000달러 하락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5.06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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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9000달러에서 3만5000달러 선으로 급락
이더리움도 6.78% 떨어진 2747달러에 거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종료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지난 1월 이후 3만6000달러 선으로 내려앉았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으로 전날 급등했지만, 하루 만에 낙관론이 사라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6일 정오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8.31% 하락한 3만6450달러(약 4644만원)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6.78% 떨어진 2747달러(약 34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USD코인(USDC)과 테라USD(UST)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 4일(현지시각) 파월 의장이 오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한 번에 0.75%p 금리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급등했지만, 0.5%p씩 올리는 빅스텝이 지속될 것이라는 공포로 인해 뉴욕 증시가 급락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이에 비트코인은 간밤 3만9000달러선에서 3만5000달러선까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2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7점·두려움)보다 투심이 하락한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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