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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 ESG경영 확산 위한 ‘윤경 CEO 서약식’ 동참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 ESG경영 확산 위한 ‘윤경 CEO 서약식’ 동참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2.04.28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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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 변화 대응, 소외계층 배려 등 사회 공익 활동 가속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가 28일 윤경 ESG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9회 윤경 CEO서약식’에 참여해 ESG 경영 실천과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사회, 환경 기반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갈 것임을 약속했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가 ‘제19회 윤경 CEO서약식’에 참여해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한킴벌리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가 ‘제19회 윤경 CEO서약식’에 참여해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진 대표는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사업 전반에서의 성장과 변혁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CEO 직속 ESG 위원회를 출범시켜 탄소중립경영체계 마련, 환경경영 이행관리, 지속가능제품 혁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등 사회공헌 임팩트 증대, 공급망 전반의 준법‧윤리경영 강화 등 ESG 경영 실천을 가속하고 있다.

특히 진 대표는 생명의숲 공동대표, UN 글로벌 콤팩트 이사, 미래포럼 이사 등을 역임하며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자간 파트너십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또한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4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아름다운숲 발굴, 숲속학교와 탄소중립의숲 조성, 산불 훼손지 복원, 몽골 유한킴벌리숲 조성 등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해 오고 있다.

아울러 ‘환경경영 3.0’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의 매출을 95%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 절감 대용량 제품 공급, 재생 플라스틱 사용, 생분해 가능 제품 출시 등 제품생산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발달장애 청소녀를 위한 ‘처음생리팬티’ 제공,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기부 등 소외계층까지 배려한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편 ‘ESG시대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서약식에는 140여명의 기업인, 사회단체,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앞장 ▶사회의 가치 실현 협력 ▶산업계 ESG 문화 확산 앞장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둘 것임을 다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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