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단체 헌혈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우려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크게 줄면서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힘든 상황에서 혈액 수급난 극복에 기여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 중 헌혈 참여시 최근 도입한 가치실천플랫폼 ‘행가래 앱’에서 5000SVP를 제공, 직전 진행된 헌혈 캠페인 보다 더 많은 인원(약 100명)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또 참여의사를 밝힌 100명 중 코로나19 확진자 기간 제한 등의 영향으로 50여명이 참여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사회공헌활동 의견을 제공해 진행된 소중한 케이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들이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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