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유한양행은 종합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이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비타3’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특허유산균 7종을 포함한 17종 혼합 유산균과 함께 현대인에게 필요한 활력 비타민 3종(B1, B6, D) 일일 권장섭취량을 배합했다는 것이다. 또한 새롭게 특허 받은 유한양행의 코팅 공법인 ‘저분자 콜라겐 코팅’을 적용하는 한편 해조류, 호박분말, 저분자 콜라겐의 3중 코팅으로 유산균의 외부 환경과 인체 내부의 위험 요소들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살아서 장까지 갈 수 있도록 생존률을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일상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