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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데이터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선도”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데이터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선도”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2.04.19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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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노와 심전도 AI 분석 솔루션 ‘메모패치’ 국내 판권계약 체결
조욱제(왼쪽) 유한양행 대표가 길영준 휴이노 대표와 메모패치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조욱제(왼쪽) 유한양행 사장이 길영준 휴이노 대표와 메모패치의 국내 판권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한양행>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휴이노(대표 길영준)와 메모패치(MEMO PatchTM)의 국내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모패치는 심전도 모니터링 AI 솔루션으로 최대 14일까지 측정한 심전도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이다.

조욱제 사장은 “의료기기 사업 다각화뿐만 아니라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두 회사가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유한의 영업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심전도 분석 시장을 리딩하는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 제휴에 따라 의료기관의 심전도 측정·분석, 부정맥 등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이 원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두 회사는 5월 중 메모패치 제품을 본격 선보일 예정이며, 보험수가 정책 수혜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웨어러블 심전도 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양행은 그동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휴이노의 2대 주주가 됐으며, 이번 판매 계약을 통해 두 회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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