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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유한킴벌리, 안구 손상 예방 설계 적용한 손소독제 선봬
유한킴벌리, 안구 손상 예방 설계 적용한 손소독제 선봬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2.04.11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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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쉬 알로에향’…어린이 안전까지 고려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식물유래 플라스틱 용기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사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어린이 안구 손상 예방 설계로 안전성까지 높인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시 알로에향’을 선보인다.

1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하향식 안심펌프를 적용,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유한킴벌리가 식물유래 플라스틱 용기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사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어린이 안구 손상 예방 설계로 안전성까지 높인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시 알로에향’을 출시했다.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식물유래 플라스틱 용기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사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어린이 안구 손상 예방 설계로 안전성까지 높인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 프레시 알로에향’을 출시했다.<유한킴벌리>

사탕수수 유래 플라스틱 용기 사용, 이산화탄소 28% 줄여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접수된 손소독제 관련, 안구에 발생한 사례는 2020년 40건, 2021년 59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유한킴벌리는 한국소비자원의 위생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를 통해 선제적 안전조치를 이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자 손소독제 사용시 어린이 안전성을 제품개발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신제품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크리넥스 안심손소독제겔 플러스’는 포도상구균, 대장균, 바실러스 등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을 99.9% 이상 제거해 주고, 보습성분인 글리세린과 곡물발표 에탄올이 함유돼 있으며, 알레르기 유발가능 성분 포함해 27개 무첨가 안심처방 및 피부자극테스트도 마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 비중을 95% 이상 달성해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사탕수수 유래 성분을 함유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 탄소배출량을 기존 대비 28% 줄이는 등 지구환경에 부담이 적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엘리베이터에서 손소독제로 인해 어린이의 안구가 손상됐다는 기사에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신제품 설계에서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펌프개발과 함께 크리넥스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구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한 탄소저감 용기 적용에도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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