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예정자 112명 전원 합격 쾌거…부영 2019년부터 장학금 지원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 중인 창신대학교 간호학과가 2022년도 제62회 간호사국가고시에서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부영에 따르면 창신대는 올해 간호사국가고시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112명이 응시해 100% 전원이 합격했다. 이번 전원 합격은 부영그룹의 재정 지원과 함께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로 풀이된다.
특히 창신대 간호학과는 국가고시 전원 합격과 함께 유수 병원의 높은 취업률로 명성을 더해가는 등 수준 높은 간호 인력 배출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20년 상반기 간호교육교육인증평가에서도 간호학 학사학위 5년 인증을 획득,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에 재정기여 참여를 시작한 이후 매년 신입생들에게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부영연계트랙’이라는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는 등 창신대를 ‘학생들이 오고 싶은 대학, 지역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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