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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8-09 19:08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지속가능한 세상 꿈꾸는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지속가능한 세상 꿈꾸는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4.01 11:11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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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꾼다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이원근>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지구가 아프다. 급격한 산업화로 북극의 만년빙하가 녹을 만큼 지구는 열에 펄펄 끓고 있다. 지구는 기후위기를 앓고 있다. 열기가 지구의 환경을 서서히 바꿔버렸다.

냉대지방 동식물들이 설 자리를 잃어갈 때 온대와 열대지방 식생은 영역을 넓혔다. 코로나19는 기후위기로 집 잃은 박쥐가 인간에게 옮긴 바이러스다. 기후위기는 전 세계의 문제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이 아닌 우리나라에도 오랜 시간 지구 환경을 위해 고민한 사람이 있다.

바로 국내 최초 유럽연합(EU) 기후행동대사로 임명된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다. 청소년때부터 삶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했던 하 대표는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소통위원, 총리실 미세먼지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오늘도 친환경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중 하 대표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개개인에게 친환경 철학을 심는 일이다. <인사이트코리아>가 지난 3월 23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만난 하 대표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녹색성장을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었다.

에코맘코리아는 어떤 단체인가.

“‘작은 습관이 세상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에코라이프를 전달하겠다는 목적으로 만든 비영리기관(NGO)이다.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꾼다고 생각한다. 에코맘코리아는 유엔환경계획(UNEP) 공식 파트너이자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로 UN청소년환경총회를 비롯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내 유일한 NGO다.”

에코맘코리아 대표가 되기까지 스토리가 궁금하다.

“NGO를 시작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안 해봤던 일이기 때문이다. 줄곧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했었고, 서울시의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을 4년간 맡았다. 그 인연으로 2007년 유엔기후변화회의 참석 차 발리에 갔는데 행사장 자체가 너무 비환경적인 점에 놀랐다. 당시 일주일 내내 환경 문제 해결을 외쳤지만 일회용품과 에어컨 사용이 빈번했다. 알면 실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언행일치가 안 되는 점이 굉장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공무원들이 왔으니 마인드가 환경이 아니라 일이 환경이기 때문이었다. 그때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마음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에코맘코리아 설립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사명에 ‘맘’은 마음 혹은 엄마를 뜻하는 영단어 ‘mom’으로도 읽힌다. 어떤 뜻인지, 왜 사용하게 됐는지 궁금하다.

“에코(친환경) 마음을 가지게 하겠다는 뜻으로 지었다.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마음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봤다. 환경교육이 마음을 바꾸고 개개인의 가치관을 바꾸면 결국 행동이 바뀌게 된다고 생각했다.”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있나.

“성장과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청소년 시기 환경연구소 소장님이신 삼촌이 집에 놀러 오셨을 때 2가지 사건이 있었다. 한번은 삼촌이 내가 라면을 면만 먹고 국물을 버리는 것을 보시고 ‘라면 국물 한 그릇을 버리면 욕조통 36개 분량의 물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깜짝 놀랐다. 또 당시 변기세정제인 청크린이 유행이었다. 삼촌이 그걸 보시고 ‘자연이 스스로 정화하는 힘인 미생물을 죽이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일들을 겪으며 ‘환경전도사’가 됐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반장을 했는데 학우들에게 뭔가 말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별명이 ‘환경부 장관’이었다. 그때부터 환경은 그냥 내 삶이었다.”

독거노인의 삶을 돌보고 어린이에게 건강한 공간을 제공하는 환경건강연구소는 ‘에코’의 범위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에코맘코리아에서 생각하는 ‘에코라이프’의 영역은 어떻게 되나.

“사람도 지구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 목적이다. 코로나도 우리 건강을 위협하기는 했지만 그 외에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환경이 많다. 그분들이 건강한 주거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고치는 것도 유사한 의미다. 독거노인분들 같은 경우 일단 주거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다. 반지하에 거주하는 분들도 많은데 거기에는 부유 세균이나 곰팡이, 먼지 등이 굉장히 많다. 봉사자들과 그분들의 집을 방문해 환경을 진단하고 어떻게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드린다. 생활습관부터 바꾸자는 취지이지만 너무 심각하면 기업과 연계해 집을 고쳐드리는 경우도 있다. 어르신들께서 처음에는 ‘왜 왔냐’고 말씀하시지만 나중에는 ‘고맙다’며 손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신다.”

초·중·고교생을 에코리더로 양성하고 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학생들은 어떻게 달라지나.

“스스로 문제를 찾고 실천하는 능력이 커진다고 본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고민하고 토론하고,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실행하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에 다 담겨 있다. 한번은 중학교 3학년 때 게임 중독에 빠져 전교 꼴찌인 아이가 에코리더로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제적인 환경 활동가라는 꿈이 생겼고 결국 한양대 국제학부에 들어갔다. 또 듀크대에서 생물 과정을 전공하는 전종윤씨도 에코리더 중 한명이었다. 대학원생 때 브라질 아마존으로 떠나 ‘아마존 탐사기’라는 책을 내고 에코리더들에게 저자 특강을 하기도 했다. 재작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님이 국가기후환경회의에 계실 때 국제적인 대기 오염과 기후변화 관련 국제 포럼이 열렸다. 이때 에코리더 청소년들이 오프닝 스피치를 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바꿀 힘을 키워간다고 본다.”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이원근>

에코리더 과정을 1년으로 길게 잡은 이유가 있나.

“환경은 가치관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서다. 한번 교육 받는 건 놀이로 끝난다. 제대로 교육 받은 한 명이 1000명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에코맘코리아 설립 당시 교육 과정을 2년 준비하고 3년째는 1년 동안 100명에게만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그 안에서 환경보호가 지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는 점과 내가 지구와 어떤 관계가 있으며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느냐는 관계성을 알렸다. 에코리더 과정을 들은 청소년은 환경 마인드가 갖춰져 환경 관점에서 모든 일을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본다. 학교별 5~10명의 학생들이 학교 전체(500~1000명)의 문화를 바꾸는 일을 한다. 기업도 똑같다. 환경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어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가 개발될 수 있다.”

성인 대상 환경 교육은 기업 위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환경 교육이 필요한 개인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할 생각은 없나.

“성인은 교육해도 잘 안 바뀐다. 다만 자녀를 위하는 부모와 교사, 기업 대표 등 오피니언 리더들은 변한다고 생각해 그들을 집중 교육해왔다. 일반 성인 같은 경우는 봉사활동으로 연결한다. 2019년부터 전력이 부족한 아프리카 등에 보내기 위해 일회용 플리스틱 컵을 이용해 태양광 램프를 만들고 있다. 이 에코라이트 캠페인에 젊은직장인들이 굉장히 많이 참여해 깜짝 놀랐다. 이제 MZ세대도 오피니언 리더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지구의 ‘earth’와 응원한다는 의미의 ‘cheer’를 조합한 하지원의 치얼스(CHEEARTH)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짧은 영상으로 일반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이 있나.

“너무 많다. 3가지로 줄인다면 ‘꼭 필요한 것만 사라’ ‘샀다면 오래 써라’ ‘버릴 땐 분리배출해라’를 꼽고 싶다. 모든 물건을 만드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공짜로 주는 물티슈나 휴지도 만들 때 에너지가 필요하고 결국 다 쓰레기가 된다. 오래 쓰지 않으면 계속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살라’를 추가하고 싶다. 우리의 삶에는 인위적인 것이 참 많다. 여름은 여름답게 겨울은 겨울답게, 자연스럽게 살아야 한다. 한국은 한겨울에 반팔을 입을 정도로 덥게 지내니 건조해져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도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화학물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마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또한 지구가 안 좋다는 문제만으로 개인의 행동을 바꾸기는 어렵다. 나와 지구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야 한다. 인간의 기본 욕구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인데 이 부분이 위협 당한다고 생각하면 행동하게 되어 있다.”

‘함께하는 사람들’에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해 홍수종 서울아산병원 환경보건센터장, 김재윤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인력풀을 갖추게 된 계기가 있었나.

“환경 문제는 굉장히 해결하기 어렵다.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질이 악화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비용을 적게 들여 뭔가 생산하는 기업도 있다. 그래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 해법을 찾기 위해 지구를 위한 콜라보 토론회도 연다. 토론회를 할 때 정부, 기업, 소비자, 언론, NGO 등 이해관계자를 다 부른다. 기업의 대표가 바뀌어야 회사 정책이 바뀌기 때문에 수장급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콜라보 토론회를 통해 나온 변화는 무엇인가.

“미세플라스틱 관련 콜라보 토론회를 진행한 후에 LG생활건강에서 미세플라스틱 제로를 선언한 게 기억에 남는다. 미세플라스틱은 유해 물질과 독성 흡착 후 동물이나 식물에 흡수돼 환경과 인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다. 일반 플라스틱도 결국은 다 쪼개져서 미세플라스틱이 되지만 치약이나 섬유유연제 등에는 일부러 만들어 넣기도 한다. 소비자가 환경 보호 제품을 원해야 기업이 바뀐다고 생각한다. 기업을 혼만 내고 안 바뀌면 소용이 없다.”

소비자로서 목소리를 낸 사례가 있을까.

“에코리더 프로그램에서 한 번은 제과회사의 과대포장이 문제가 됐다. 아이들이 국내 대표 제과회사 제품들을 분석하고 과대포장 부분의 개선을 요구하는 편지를 써서 보냈다. 기업에서 아이들에게 향후 친환경 제품을 만들 계획을 적어 정성껏 답장을 보내줬다. 에코리더들은 형상기억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영구적인 칫솔에 플라스틱이 필요 없는 종이 치약을 사용하는 등 지구를 위한 칫솔과 치약의 아이디어를 기업에 제안하기도 했다. 소비자가 마인드를 바꿔야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이 없어진다고 본다. NGO가 떠드는 것보다 소비자가 하는 말에 기업을 움직일 힘이 있다.”

일하면서 느낀 어려움이나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

“NGO는 인건비 없이 봉사만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NGO는 사회적인 가치를 충분히 공감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을 모아야 한다. 우수한 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우수한 인력을 뽑으려면 당연히 좋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 외국에는 훌륭한 NGO들의 인건비가 높다. 우리나라는 NGO가 공짜 노동을 제공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다. 인건비는 없고 사업비만 있는 경우가 많다. 봉사와 그런 일을 진행하도록 기획하고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는 것은 다른데 이 부분에 대한 의식 수준이 낮아 아쉽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좋은 세상이 되려면 좋은 NGO들이 많아져야 한다’는 인식 개선에 노력하는 한편, 재정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에코맘코리아는 출범부터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를 받고 있다.”

에코맘코리아의 향후 발전 방향은 무엇인가.

“올해 13년이 됐고 그동안 21만명을 교육시켰다. 초창기는 1년에 100명씩만 교육했지만 요즘은 1년에 3만명 이상씩 환경교육을 시킨다. 현재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중 에코맘코리아의 활동이 전국 인기 1위를 차지한다. 에코맘코리아는 환경 교육 분야에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을 통해 사람과 세상을 바꾸겠다는 게 우리의 목표이기 때문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고 바꾸는 데 기여하고 싶다. 친환경 사업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데 올해 시작하는 ESG생활연구소를 통해 기업과 더 좋은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본다.”

시간이 날 때 즐기는 일이 있나.

“숲이나 공원, 자연 속에서 걷기를 좋아한다. 분기에 한 번씩은 원주에 있는 뮤지엄산을 가려고 한다. 명상관이 있어 숲과 자연을 즐기며 에너지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받는 편이라 사람과의 만남 그 자체로 즐거움을 느끼기도 한다.”

후배 여성 사회인 혹은 동종 업계 여성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성들이 똑똑하고 일을 잘하는데 약간 이기적인 측면이 있다고 본다. 일을 너무 계산적으로 하고, 딱 내가 할 것만 하는 경우가 젊은 여성에게 많이 보인다. 그런데 정말 리더로 성장하고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분들 중에 자기 것만 챙기는 분은 못 봤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 내가 좀 더 손해 본다 생각하고 일 하는 게 필요하다.”

하지원 대표 프로필

1987년~1988년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졸업(이학박사)

2003년~ ISO인증 국제심사위원(IRCA,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

2006년~2010년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광역의원)

2009년 (사)에코맘코리아 설립 및 대표

2009년~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 운영위원장

2010년~2017년 지식경제부 에너지위원회 에너지절약 전문위원(에너지법)

2012년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특성화 대학원 졸업(지구환경학박사)

2012년~2014년 총리실 정부업무평가 전문위원(환경부국정과제평가)

2014년~ UN청소년환경총회 집행위원장·공동조직위원장

2014년~ 2018년 한국환경공단 비상임이사

2016년 유럽연합(EU) 기후행동 친선대사

2016년~ (사)CEO지식나눔 부회장

2017년~ 2019년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속가능경영정책 주임교수(특임교수)

2018년~ 미세먼지줄이기 나부터, 시민행동 공동대표(40여개 환경관련 NGO 구성)

2019년~ 총리실 미세먼지특별위원회 위원

2020년~ 서울시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서초구환경교육 센터장

 

소비자 마음 아는 친환경 기업

ESG생활연구소 “에코通 기업 만든다”

LG생활건강 샤프란 아우라는 환경오염물질인 미세플라스틱 향기캡슐이 없는 섬유유연제로 제작됐다.<LG생활건강>

환경교육 전문기관 에코맘코리아에서 올해 부설로 ESG생활연구소(ESG Life Lab)를 만든다.

에코맘코리아가 지금까지 청소년이나 부모, 오피니언 리더들의 환경 교육에 힘썼다면 ESG생활연구소는 기업을 정조준 한다.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주목하는 기업이 늘었지만 제대로 하는 기업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ESG란 결국 ‘철학’의 문제로 생활 속에 녹아드는 것이 중요하다. 개별 기업 구성원들이 ESG 마인드를 가져야 그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다.

에코맘코리아는 현재 ESG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한 시기라 판단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과 소비자가 각각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ESG생활연구소에서는 먼저 각 기업이 ‘자기다움’을 유지하면서 ESG를 실천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생산·유통·판매·폐기 등 제품의 전 생애주기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ESG에 기반한 소통의 길을 찾는다.

소비자 측면에서는 ESG를 제대로 학습해 그린워싱 기업과 진정한 에코 기업을 판단할 눈을 기르는 역할을 한다는 포부다. 그 일환으로 UNEP공동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지:구하는 어스 스쿨(Earth School)’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이끄는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소비자에게 ESG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지:구하는 어스 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반기문재단과 ESG에 진심을 다하는 기업들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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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 2022-04-11 20:06:35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것이 기업과 정부 그리고 프로슈머로서의 소비자들 모두에게 중요한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시고 계시네요! 지속가능한 세상 만들기 응원합니다~

Jh 2022-04-11 18:53:29
에코맘코리아의 활동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Stephanie 2022-04-11 17:39:24
ESG가 생활화되는 삶을 꿈꾸며 응원합니다;)

dntlr 2022-04-11 14:14:50
ESG생활연구소! 새로운 활동을 응원합니다!

Spring 2022-04-11 12:08:21
사람과 지구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에코맘코리아 활동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