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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동아ST, 2022년 연천 ‘평화의 숲’ 조성 참여
동아ST, 2022년 연천 ‘평화의 숲’ 조성 참여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2.03.31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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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분쟁 갈등 완화·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
김광철(왼쪽 두 번째) 연천군 군수, 김재현(왼쪽 네 번째), 김민영(왼쪽 여섯 번째) 동아에스티 사장이 연천군 '평화의 숲' 조성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ST
김광철(왼쪽 두 번째) 연천군 군수, 김재현(왼쪽 네 번째), 김민영(왼쪽 여섯 번째) 동아에스티 사장이 연천군 '평화의 숲' 조성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ST>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동아ST(대표 김민영)는 지난 30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개최된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연천 평화의 숲 조성 행사는 한반도의 분쟁과 갈등을 줄이고 나아가 자연과 인간이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공존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 군수, 김재현 평화의 숲 대표,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과 동아에스티 임직원, 워터스톤 앱 기부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평화의 숲이 조성된 지역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재인폭포 인근 지역으로 휴전선까지 약 20km 떨어진 접경지역이다. 평화의 숲에는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 수 복원·한반도 생태계 보호를 위해 매화나무, 수수꽃다리, 쥐똥나무, 히어리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수목 총 300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이번에 조성된 평화의 숲은 꿀벌, 조류 등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와 먹이원을 공급해 생물 종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에스티는 평화의 숲이 향후에도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연천군과 협력할 예정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2018년 서울시 노원구 도시 숲 조성, 2020년 철원 평화의 숲 조성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연천군 평화의 숲 조성은 훼손된 접경지역의 자연을 복구함으로써 탄소 저감 확대 및 한반도를 비롯한 글로벌 평화 기여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환경보호 활동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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