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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넷마블 지난해 매출 2조5069억원, 영업이익 1510억원
넷마블 지난해 매출 2조5069억원, 영업이익 1510억원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2.03.29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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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대표 “게임 사업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 위해 노력 지속”
넷마블이 2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넷마블
넷마블은 2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넷마블>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29일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5069억원, 영업이익 1510억원, 당기순이익 2492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구로구 지타워컨벤션에서 열린 주총에서 제11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승인의 건 등 총 6건의 의안을 모두 가결했다. 

권영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21년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글로벌 봉쇄조치와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이 심화돼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였다”며 “특히 게임 업계는 재택근무 장기화에 따른 개발 환경 변화로 여러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속도감 있게 기대작을 선보이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게임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많은 노력을 지속 중”이라며 “게임 플랫폼 다변화를 비롯, 신장르 개척 및 자체 IP 육성, 넷마블 고유의 IP 생태계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그는 “넷마블의 또 한번의 진화와 재도약을 위해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 관련 차세대 기술 확보와 연구 개발에 큰 공을 들여왔으며, 올해를 기점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신작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넷마블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비전도 밝혔다. 2018년과 2019년에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펼쳤고, 지난해 628억원의 배당에 이어 올해 역시 433억원의 현금 배당(1주당 예정 배당금 528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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