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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금융, 1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조용병 회장 “총주주환원율 지속 확대”
신한금융, 1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조용병 회장 “총주주환원율 지속 확대”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2.03.24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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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주주총회 개최…이사회 의장에 사외이사 이윤재 선임
조 회장 “‘신한이 하면 다르다’는 평가 향해 최선 다하겠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신한금융>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분기배당도 1분기부터 실시하기로 하면서 주주환원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4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한금융은 1500억원 규모의 보통주 377만8338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보통주 총 발행주식의 0.73%에 해당하는 규모다. 자사주 소각을 위한 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그룹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인한 지주 설립 후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며 “배당으로만 지급되던 걸 다변화해서 총주주환원율을 지속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분기배당도 1분기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조 회장은 “개정된 정관에 따라 1분기부터 분기배당을 지급해 정례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한금융은 신규 사외 이사 선임과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둔 기존 사외이사 7명에 대한 재선임을 가결했다. 또 김조설 오사카상업대학 경제학부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올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이윤재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조 회장은 “지난해 신한금융은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디지털 플랫폼 강화 및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영 등 미래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며 “현실에 안주했던 과거, 불확실한 환경, 첨예한 경쟁을 돌파하며 ‘신한이 하면 다르다’는 평가를 향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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