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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6-27 19:31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주총 앞둔 셀트리온 3사, 올해도 주주들 ‘집단 항의’ 이어질까
주총 앞둔 셀트리온 3사, 올해도 주주들 ‘집단 항의’ 이어질까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2.03.23 18:4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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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친화 정책으로 주주 달래기 성공?...셀트리온 1000억대 현금 배당
적극적 자사주 매입...셀트리온 1800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900억원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는 25일 주주총회를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는 25일 주주총회를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오는 25일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가 동시에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원성이 높았던 터라 이번 주총에서 주주들이 어떤 행동을 보일지 주목된다. 주총을 이틀 앞둔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직까지 주주들의 별다른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셀트리온을 비롯한 3사의 주가가 한창 하락세에 있을 당시 셀트리온 주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회사에 요구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주주들의 구체적인 요구사항 8개를 작성해 회사에 전달했고, 주주 권리 행사를 위해 지분 모으기 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14일 기준으로 주주들은 전체 발행 주식의 10% 수준까지 지분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주들의 행동은 지난해 12월 셀트리온 본사 앞 2차 항의집회로 이어졌다.

셀트리온그룹 측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현금 배당,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과 0.02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 총액은 약 1025억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보통주 1주당 260원의 현금과 0.02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으며, 셀트리온제약은 현금 배당이 없는 대신 1주당 0.03주를 배당하기로 했다. 이 같은 배당금과 배당주식은 25일 주총의 최종 승인을 거쳐 주주들에게 지급된다.

자사주 매입도 활발히 이뤄졌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월 10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매입 규모는 셀트리온 약 1000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약 500억원에 이른다. 이어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는 기업 대표로서 책임경영을 다하기 위해 주식 1만주(약 7억원)를 장내매수했다.

2월에도 셀트리온은 800억원 규모 의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고, 셀트로온헬스케어도 400억원 규모의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 결국 셀트리온은 1800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9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한 셈이다.

올해 주가 급락 없이 16만원대 유지

몇몇 호재도 이어졌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매출 1조8908억원, 영업이익 7539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매출 1조8045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셀트리온제약은 매출 3987억원, 영업이익 477억원으로 그룹사 편입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4년 가까이 그룹을 괴롭혔던 분식회계 의혹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1일 셀트리온의 회계처리 일부가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금융당국은 분식회계의 핵심인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회사의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과 실적 향상 덕분인지 올해 들어 셀트리온의 주가는 급락 없이 대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23일 16만9500원으로 전날보다 소폭 상승한 상태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보유 중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전일 대비 6.91% 하락했지만 이날 소폭 회복했다. 테마섹이 매각하기로 한 금액은 총 5600억원으로 추산된다.

셀트리온의 주가가 다시 예전 수준으로 회복할지는 미지수다. 3사 합병 이후를 기대해 봐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현재로서는 우려했던 주주들과 회사의 충돌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번 주총이 셀트리온 오너가와 소액주주들의 격전장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비대위의 현재 동향에 대해 “파악된 바 없다”고 말했다. 주총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큰 움직임 감지되지 않는 것은 그동안 회사의 주주 친화 정책이 주효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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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림 2022-03-24 13:15:43
보도자료받아서 쓰신건지..내일 난리날걸요... ㅎㅎ

기우성 2022-03-23 20:47:50
서정진 기우성 서진석에게 똥물과 짱돌을 던지자!

서정진 2022-03-23 19:42:33
칼부림나것다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