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 박해식 사외이사 신규 선임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영채 대표이사를 2년 임기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오는 2024년 3월까지 NH투자증권을 이끌게 됐다.
이날 함께 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 건도 승인했으며 신규 사외이사로는 박해식 사외이사를 2년 임기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홍석동·정태석·홍은주·박민표)의 재선임도 확정했다. 이 밖에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6개 안건 역시 승인됐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3319억원으로 보통주당 1050원, 우선주당 1100원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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