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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6-24 19:25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DL이앤씨, 탄소포집 사업 박차…“8년 내 연매출 1조원 예상”
DL이앤씨, 탄소포집 사업 박차…“8년 내 연매출 1조원 예상”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3.17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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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집‧활용‧저장까지 CCUS 밸류체인 전반으로 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공략…2024년까지 누적 수주 1조원 목표
DL이앤씨 CCUS 사업 개념도.<DL이앤씨>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DL이앤씨가 탄소중립으로 ESG 환경부분 선봉장을 노린다. DL이앤씨는 탄소중립 핵심으로 평가 받는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사업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DL이앤씨는 17일 CCUS 사업의 탁월한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고객들에게 탄소중립과 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력한 조력자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북미, 중동, 유럽 등에서 글로벌 탄소 비즈니스의 확대를 염두에 뒀다. 더불어 포집한 탄소를 건자재 등으로 재활용하거나 폐유전이나 폐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까지 운영할 수 있는 지속성장 모델을 구축해 전 세계를 무대로 K-CCUS 산업의 주역으로 활약한다는 전략이다.

매출 시나리오도 발표했다. DL이앤씨는 탄소 포집 EPC 분야에서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내외 누적 수주 1조원 달성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2025~2027년까지 연간 1조원 수준의 수주 규모를 꾸준히 유지하고, 이후 2030년까지 매년 2조원 수준으로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에는 CCUS 사업에서만 연간 2조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탄소배출권 가격과 탄소세 도입이 큰 이슈로 떠오르며 탄소중립이 기업의 존속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과제로 자리잡았다. CCUS는 배출된 탄소를 저장하거나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친환경 기술로 다른 탄소 감축 방법에 비해 중∙단기적인 관점에서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DL이앤씨는 선진적으로 탄소 포집 플랜트를 상용화한 경험과 세계 최대인 연간 100만톤 규모의 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플랜트 설계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해그린환경과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탄소 포집 프로젝트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서해그린에너지와 탄소 네거티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기후위기 극복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차별화된 CCUS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탄소포집 뿐 아니라 활용과 저장 분야에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CCUS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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