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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7:3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취임…“안전·ESG·신사업 중점 추진”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취임…“안전·ESG·신사업 중점 추진”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3.16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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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본사서 공식 취임식 개최…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대우건설 저력 믿는다”
백정완 대우건설 신임 사장이 16일 을지트윈타워 푸르지오아트홀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대우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6일 취임식에서 안전 경영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신사업을 강조했다. 을지트윈타워 푸르지오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백 사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을 가장 먼저 강조하며 “생명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을 경영 일선에서 가장 우선적이고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 사장은 최근 조직개편에서 CSO 제도를 도입해 안전 보건 관련 조직 구성, 예산 편성, 인사 운영에 대한 실질적 권한을 갖고 회사의 안전보건 콘트롤 타워 기능을 강력히 수행하도록 한 바 있다.

또 백 사장은 4차산업혁명, ESG 경영, 탄소중립과 같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맞춘 신사업·신기술 발굴을 추진하고, 중흥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적 투자도 최대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참석한 정창선 회장은 백 사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저력과 잠재력을 믿고 있다”며 “대우건설이 과거의 영광을 뛰어 넘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대우건설의 독립경영과 임직원 처우개선도 다시 한 번 약속한다”며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저해하는 높은 부채비율을 낮춰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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