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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바이든 대통령 행정명령에 비트코인 가격 폭등
[코인 뉴스] 바이든 대통령 행정명령에 비트코인 가격 폭등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3.1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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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전략 마련 밝혀...코인 값 일제히 상승세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요동 치고 있다.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픽사베이>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오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각) 최초로 디지털자산과 관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디지털자산 증가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과 기술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할 기회”라며 “미국은 소비자 보호, 금융 안정성, 국가 안보 및 기후 위험을 완화하는 동시에 혁신을 지원해 빠르게 성장하는 이 산업에서 기술 리더십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민주주의 가치와 미국의 글로벌 경쟁력에 부합하는 디지털자산의 국제적 참여와 글로벌 거버넌스에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10일 오전 9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8.41% 오른 4만1990달러(5158만원)를 기록했다. 이날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5.94% 상승한 2729달러(3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상승했다. 테라는 16.24% 급등했다.

가상자산 투자 심리도 호전되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8점으로 ‘두려움(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2점·극도의 두려움)보다 지수가 상승한 결과로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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