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R
    25℃
    미세먼지 좋음
  • 경기
    R
    28℃
    미세먼지 좋음
  • 인천
    R
    26℃
    미세먼지 좋음
  • 광주
    B
    미세먼지 좋음
  • 대전
    H
    28℃
    미세먼지 좋음
  • 대구
    Y
    31℃
    미세먼지 좋음
  • 울산
    Y
    29℃
    미세먼지 좋음
  • 부산
    Y
    28℃
    미세먼지 좋음
  • 강원
    R
    25℃
    미세먼지 좋음
  • 충북
    R
    27℃
    미세먼지 좋음
  • 충남
    H
    27℃
    미세먼지 좋음
  • 전북
    H
    29℃
    미세먼지 좋음
  • 전남
    H
    29℃
    미세먼지 좋음
  • 경북
    Y
    31℃
    미세먼지 좋음
  • 경남
    Y
    29℃
    미세먼지 좋음
  • 제주
    B
    30℃
    미세먼지 좋음
  • 세종
    H
    27℃
    미세먼지 좋음
최종편집2022-08-08 18:12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李·尹 누가 되든 가상자산 법제화…금융투자업계 ‘55조 판돈’ 놓고 들썩
李·尹 누가 되든 가상자산 법제화…금융투자업계 ‘55조 판돈’ 놓고 들썩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3.08 16:1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에셋, 수탁전문사 설립 준비…KB운용, 가상자산 ETF 출시 목표
가상자산 법제화 공약한 이재명·윤석열 후보 “투자 활성화” 한목소리
지난 16일 강남역 인근에서 유세하는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전주역 광장에서 유세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뉴시스>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가상자산을 투자 상품화하려는 금융투자업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미 국내 가산자산 투자시장이 상당한 규모로 커졌고 이재명(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가상자산 활성화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의 부동산개발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은 채용정보 웹사이트에 경력직 채용 공고를 올려 디지털자산 전문 계열사에서 일할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뽑는 인력은 미래에셋컨설팅이 아닌 별도 신규 설립 예정인 디지털자산 수탁전문회사에 소속될 예정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대체불가토큰(NFT) 등 디지털자산의 기관 대상 서비스를 연구·개발하게 된다.

미래에셋그룹의 디지털자산 전문회사 설립은 국내에서 은행 이외 금융사로서 처음 추진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 선두그룹인 KB자산운용도 가상자산을 상품군으로 올릴 예정이다. 이미 지난 2월 관련 상품 출시를 위한 투자전략을 담당할 디지털자산운용 준비위원회가 출범했다. 가상자산 현·선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구성된 재간접펀드, 가상자산 테마 주식형펀드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증권사들도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SK증권은 기업 전문 가상자산거래소 지닥을 운영하는 피어테크와 디지털자산 수탁업 추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가상자산 전담 애널리스트를 영입하고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자산배분전략 수립을 위한 투자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과 유진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등도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렬 국민의힘 후보는 가상자산 법제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각 당>

코스닥만큼 커진 가상자산…시장 규모 55조원 넘어

이처럼 금융투자업계가 가상자산 사업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관련 시장이 전통 시장 못지 않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시장 규모는 55조2000억원,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1조3000억원에 이른다. 시장 규모는 코스닥 시가총액(440조원)에 미치지 못하지만 거래대금은 코스닥(10조원) 수준이다. 가상자산 거래에 참여한 이용자 수는 560만명에 육박한다.

유력 대통령 후보들이 가상자산 제도화를 통한 투자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건 만큼 금융권의 관련 시장 진출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5000만원 이내 가상자산 투자수익에 대한 비과세 도입, 가상자산 법제화 추진, 가상화폐공개(ICO) 등은 공통적으로 내건 약속이다.

이재명 후보는 불공정 행위를 감시하고 공시제도를 투명하게 하는 등 투자자 보호 관점의 법제화를 강조했으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네거티브 규제 시스템 도입이라는 시장주의적 활성화를 공언했다.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들은 이미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운영한다. 스페인 대형은행 BBVA(베베우베아)는 가상화폐 매매·수탁 서비스를 앱(App)에 탑재해 소매·PB(프라이빗뱅커) 등 개인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5대 자산운용사 피델리티는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법인을 설립하고 관련 핀테크와 제휴해 보안성을 높인 수탁 서비스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가상자산 규모가 무시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장했고 차기 정부가 관련법 제정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은행과 금투사, 카드사까지 관련 시장 진입을 위해 사전 준비를 갖고 있다”며 “자금세탁방지 인력과 솔루션 확보에 발빠르게 나선 금융사가 국내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지닥실화 2022-03-12 19:41:39
자체코인 지닥토큰도 상폐시켯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