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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1:3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오일 쇼크 공포에 투자심리 ‘꽁꽁’
[코인 뉴스] 비트코인, 오일 쇼크 공포에 투자심리 ‘꽁꽁’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3.08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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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원유 제재 검토 소식에 하락세
상위 10개 종목 중 바이낸스코인만 상승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요동 치고 있다.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픽사베이>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가상자산 대표 코인인 비트코인 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오일쇼크 공포가 커지면서 하락하고 있다.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물가 상승과 급격한 경기 둔화가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8일 오전 9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0.96% 내린 3만8059달러(4688만원)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5시 비트코인은 3만7266달러(4591만원)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이는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를 검토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25% 하락한 24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바이낸스코인(BNB)만 유일하게 상승했다. 바이낸스코인은 전일 종가 대비 1.66% 상승한 381달러다. 이외에 도지코인(-3.07%), 시바이누(-2.94%) 등도 하락세다.

가상자산 투자 심리는 더욱 얼어붙었다.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1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51점·중립)보다 지수가 대폭 하락한 결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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