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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5:1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GS건설, 영국 아비바사 손잡고 LNG 수입터미널 경쟁력 강화한다
GS건설, 영국 아비바사 손잡고 LNG 수입터미널 경쟁력 강화한다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3.07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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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통합 설계 시스템 구축 협업…디지털 역량·친환경 플랜트 사업 강화
보령 LNG 터미널.<GS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GS건설이 설계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LNG 수입터미널 사업을 강화한다.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조성한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와 캐스퍼 허즈버그 아비바사 글로벌 영업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GS건설은 플랜트 설계 자동화와 데이터 중심 설계를 포함하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아비바사는 영국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솔루션 회사로 산업 디지털 전환에 특화했다. GS건설은 아비바사로부터 선진화된 설계 소프트웨어와 사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디지털 통합 설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LNG 수입터미널 공정을 기준으로 시스템이 개발된다. LNG 수입터미널은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원료인 재기화된 천연가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는 탈탄소를 위한 저공해 연료로도 활용된다.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GS그룹의 핵심가치인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장’의 일환이다. GS건설은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번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추진을 통해 LNG 수입터미널 부문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설계와 표준화된 품질을 확보해 글로벌 정상급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LNG를 포함한 가스, 정유, 석유화학 및 환경 플랜트 등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한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로 디지털 통합 설계 시스템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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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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