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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0:53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비트코인, 주말 사이 4만 달러 무너졌다
[코인 뉴스] 비트코인, 주말 사이 4만 달러 무너졌다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3.07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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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 커질 것”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요동 치고 있다.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픽사베이>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지난 주말 사이 3만달러대로 내려왔다.

비트코인 가격은 7일 오전 9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7% 내린 3만8429달러(4712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쟁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에 4만달러대도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지난 3일 미국과 유럽연합이 러시아의 국제결제시스템(SWIFT) 퇴출로 러시아가 국제적 금융 고립에 처하면서 비트코인을 매집해 시세가 치솟은 바 있다.

이날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4.11% 하락한 25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상위 10개 종목 중 USD코인(USDC)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가상자산 투자 심리도 위축되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2점·두려움)보다 1점 내린 수준이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당분간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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