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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인 뉴스] 가상자산 상위 10위 종목 동반하락…1·2위 비트코인·이더리움 3%대 떨어져
[코인 뉴스] 가상자산 상위 10위 종목 동반하락…1·2위 비트코인·이더리움 3%대 떨어져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3.04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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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공포·탐욕 지수 33점 ‘두려움(Fear)’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요동 치고 있다.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픽사베이>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4일 오전 9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3.36% 내린 4만2459달러(5142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2차 회담이 기대에 미치치 못한 결과로 보인다. 같은 날 미국과 유럽연합이 러시아의 국제결제시스템(SWIFT) 퇴출에 이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제재 대상에 포함할 것이라는 소식도 지수 하락에 힘을 보탰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91% 하락한 28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테더(USDT), 바이낸스코인(BNB), USD코인(USDC) 등 상위 10개 모든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가상자산 투자 심리도 위축되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33점으로 ‘두려움(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39점·두려움)보다 6점 내린 수준이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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