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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체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출범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체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출범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2.28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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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명 승진인사, 중흥그룹 조직안정성 도모
안전 경영 위해 최고안전책임자(CSO) 선임
대우건설이 백정완 대표이사 체제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우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새로 시작하는 대우건설이 대대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28일 임시주총을 통해 신임 백정완 대표이사 체제 출범과 함께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개편이 중흥그룹과의 M&A 절차 마무리에 따른 조직안정성 도모와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대우건설은 조직을 8본부 2부문 37실 1원 115팀으로 재편했다. 정기 임원 인사는 젊고 유능한 인재를 전면에 배치해 그룹과의 화학적 결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내외부의 검증된 인사를 대폭 등용했다는 입장이다.

승진 인사는 전무급부터 상무급까지 총 49명이다. 상무보까지 포함한 임원은 90여명이다. 퇴직자는 36명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로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에 힘을 쏟는다. 전사 안전업무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CEO 직속으로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기로 하고 안전품질본부장이 겸임하기로 했다.

또 여러 부문에 흩어져 있던 유사기능을 통합, 전략기획본부 산하에 배치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준비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택건축사업본부는 현장 관리와 지원을 위한 수행부문을 신설해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리모델링 사업팀을 신설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를 통해 빠른 조직안정화와 그룹과의 시너지 극대화라는 당면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대외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승진인사]

◇상무 → 전무 (2명)

▲곽병영, 김중회

◇상무보 → 상무 (11명)

▲이용희, 심재구, 김민근, 이광채, 이승표, 심성보, 이성철, 이원길, 박광재, 김해근, 김문수

◇부장 → 상무보 (27명)

▲오형욱, 이민재, 박병주, 신상열, 서희종, 신동혁, 최덕신, 신용우, 이승민, 이창선, 김관수, 이만희, 견창수, 김정훈, 최남일, 김무성, 유석종, 정현석, 황원상, 문원태, 전재우, 이동길, 장희진, 배용주, 한영수, 안국진, 유영삼

[보직인사]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전무 곽병영, 토목사업본부장 전무 김형섭,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 조승일, 안전품질본부장 전무 민준기(CSO 겸임), 조달본부장 전무 조성동,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손원균, 재무관리본부장 상무 이용희, 주택건축수행부문장 전무 김중회, 법무부문장 상무 박재서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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