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관 후 사용 가능한 얼리버드 50% 할인 티켓 한정 판매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재정비를 위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휴관한다.
28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휴관은 기존 시설 보수 및 내·외부 단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지난해부터 매년 3월 휴관하고 있다.
4월 1일 재개관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50% 할인 티켓도 판매한다. 성인, 청소년, 어린이 구분 없이 400매 한정 수량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3월 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할인된 가격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아시아 최초 컴퓨터 박물관으로, 지난 2013년 제주시에 개관했다. ‘애플 I’ ‘엥겔바트의 마우스’ ‘퐁’ 등 7000여 점의 컴퓨터·게임 관련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400여 점의 주요 하드웨어와 2000여 점의 소프트웨어·도서·영상 자료 등을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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