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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비트코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하루만에 반등
비트코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하루만에 반등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2.25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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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요동 치고 있다.
비트코인이 25일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픽사베이>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급락했으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에 추가적인 제재를 내리겠다고 발표하면서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은 25일 오전 9시 글로벌 가상자산 시세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73% 오른 3만8326달러(4610만원)를 기록했다. 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G7) 및 유럽연합(EU) 등이 제재에 동참하면서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24일) 문재인 대통령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무력 침공을 억제하고 경제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0.23% 상승한 2597달러를 기록했다. 3위 테더는 1달러로 0.01% 올랐다.

가상자산 투자 심리도 상승세다.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7점으로 ‘두려움(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3점·극단적 두려움)보다 4점 오른 수준으로 투자 심리도 되살아났음을 보여준다. 지난주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0점(두려움)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우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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