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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1:3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기업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4259억…전년 대비 56.7%↑
기업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4259억…전년 대비 56.7%↑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2.02.08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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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에 위치한 IBK파이낸스타워(왼쪽)에 지난 8월 30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이 폐쇄됐다.<기업은행>
기업은행 본점 전경.<기업은행>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6.7% 증가한 2조4259억원, 은행별도 당기순이익은 2조24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초저금리대출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자산성장, 정부정책 효과 등에 따른 안정적인 건전성, 수익원 다각화 노력에 따른 자회사 이익증가 등이 실적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중기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17조1000억원(9.2%) 증가한 203조9000억원으로 금융권 최초로 200조원을 돌파했다. 중소기업금융 시장점유율은 22.8%를 기록해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공고히 했다.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한 거래기업 실적개선과 정부정책 효과 등으로 대손비용율과 총연체율은 각각 0.36%, 0.26%로 안정적인 건전성을 나타냈다.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해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능력을 확보했다는 게 기업은행 측 설명이다.

일반자회사의 경우 지난해 출자 등 수익원 다각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 말 대비 65.2% 증가한 42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금융주치의 프로그램, 모험자본 공급 확충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中企·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이 은행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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