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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 생활치료센터 방문해 환자·직원 격려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 생활치료센터 방문해 환자·직원 격려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1.28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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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코로나19 제3중앙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첫 현장 시찰로 코로나19 제3중앙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환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28일 공단에 따르면 강도태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제천시에 위치한 공단 인재개발원 내 코로나19 제3중앙 생활치료센터를 찾았다. 강 이사장은 센터에 입소한 경증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의료진 등 합동지원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 이사장은 “공단 운영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고 있는 환자와 의료진, 합동지원단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청소, 방역 등을 철저히 하겠다”며 “시설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제공과 환자들의 조속한 완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확진자 증가 상황에서 생활치료센터 내 환자와 의료진, 합동지원단 근무자들은 외부출입이 불가한 상황이다. 이에 식사를 배달 도시락으로 의존하고 있다. 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치료센터 근무자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격려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공단은 총 8개소의 임시생활(치료)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3중앙 생활치료센터는 그간 2006명의 입소자가 다녀갔다. 현재 약 101명의 경증환자가 시설에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공단 측은 “다수의 임시생활(치료) 시설 운영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정부 방역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신속한 의료체계 정상화 노력 등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지원과 전 국민의 평생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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