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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6-30 19:47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주가 반토막 난 ‘크래프톤’ 반등 신호탄 쏘나
주가 반토막 난 ‘크래프톤’ 반등 신호탄 쏘나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1.28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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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저가 경신하다 3.98% 상승…장병규 의장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
“높은 수익성 못 보여준 신작 ‘뉴스테이트’ 어느 정도 선방하느냐가 중요”
<크래프톤>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배틀그라운드(PUBG·펍지)로 유명한 국내 게임기업 크래프톤의 주가가 반등을 시작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3.98% 상승한 27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5거래일 동안 하락하던 크래프톤 주가는 이날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6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7일 40만원선이 붕괴된 후 연일 하락해 25일 20만원대까지 내려앉았다. 공모가(49만8000원)와 비교하면 40% 가까이 떨어졌고,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신저가 기록을 계속 갈아치웠다.

크래프톤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시장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글로벌 출시되면서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해 58만원까지 오르며 상장 후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달 초 크래프톤 주가는 급격하게 위축되기 시작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에 따른 우려와 신작 뉴스테이트의 저조한 초기 실적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크래프톤은 펍지 무료화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주가 하락이 계속되자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지난 25일 사내 게시판에 ‘우리사주를 가진 구성원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장 의장은 신작 뉴스테이트의 저조한 실적, 글로벌 유동성 축소 등 외부 요인, 크래프톤이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점 등이 현재 주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장 의장은 “경영진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면서도 “펍지 뉴스테이트의 미래에 대해선 낙관적이다. F2P(부분유료화) 게임 중에는 라이브 서비스를 하면서 더욱 커진 것들이 있다”며 장기적으로 보면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장 의장의 발언에 대해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같은 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위 학회장은 “크래프톤은 단일 게임 리스크를 벗어나지 못했으며 주가는 공모가의 반인 25만원도 과하다”고 주장했다. 위 학회장은 “배틀그라운드는 개발자 소수가 만든 우연이 강하며, 치밀하게 계획되지 않았다는 점이 불안하다”면서 “장 의장은 책임을 지고 크래프톤이 계획적인 개발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크래프톤의 주가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크래프톤 주가 하락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감은 있었다”며 “앞서 기관이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크래프톤 물량을 줄인 점과 시장의 크래프톤 실적 눈높이가 낮아진 점이 주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래프톤이 가치평가(벨류에이션) 부담은 없으나 지난해 실적이 이를 받쳐줄지가 관건”이라며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지 못한 신작 ‘뉴스테이트’가 어느 정도 선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크래프톤이 현재 시장에서 기대하는 만큼 빠른 속도의 매출 성장은 어렵지만, 올해 상반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한다”며 “게임 사업을 넘어 웹툰, 영화 등 미디어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갈 전망으로 점진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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