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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엘리베이터,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중대재해 0’ 앞당긴다
현대엘리베이터,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중대재해 0’ 앞당긴다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1.27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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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장구 공동개발, 안전점검 관리 가능 ‘안전보건시스템 앱’ 개발 제휴
이정한(왼쪽) 현대엘리베이터 최고안전환경책임자와 전승훈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현대엘리베이터>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사물인터넷(IoT) 및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안전 시스템으로 중대재해 제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현대그룹 사옥(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서 LGU+와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 공동 개발 및 확산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 안전장구 IoT센서 3종(안전모 턱끈 센서, 안전고리 센서, 안전벨트 센서 개발 ▲작업자 전용 앱‧관제 플랫폼 개발 ▲안전 솔루션 검증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 안전장구는 스마트폰 및 승강로 내 작업자 진출입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와 연동해 장구 착용 및 생명선 체결 여부를 확인하고 미착용 시 경고 메시지를 발송한다. 또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해 현장 안전 문화를 개선하는 한편, 체계적인 관리로 중대사고와 인명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스마트 안전장구 시스템 기술을 적용할 30개 시범 현장을 선정해 오는 5월부터 검증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연내 직영 및 협력사로 확대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한 현대엘리베이터 CSEO(최고안전환경책임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체계적 안전 관리가 가능한 충주 스마트 캠퍼스와 함께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제조, 설치, 서비스 등 당사의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제로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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