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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빗썸 “가상자산업계서 자금세탁방지 자격증 가장 많이 보유”
빗썸 “가상자산업계서 자금세탁방지 자격증 가장 많이 보유”
  • 정서영 기자
  • 승인 2022.01.25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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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L 자격증 업계 평균比 11배 많아…AML 캠페인·사내교육 매월 진행 계획”
이달 20일 이유정 빗썸 준법감시인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내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빗썸
지난 20일 이유정 빗썸 준법감시인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내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빗썸>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빗썸이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 중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자격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빗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빗썸에 재직중인 미국 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의 AML 자격증(CAMS) 소유자는 약 22명이다.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증을 받은 29개 사업자의 평균 CAMS 자격증 보유 인원은 2.03명 정도다. 그 중 원화마켓을 운영하는 4개 거래소 중 빗썸을 제외한 나머지 거래소의 CAMS 평균 보유 현황은 3.7명이라는 게 빗썸 측 설명이다.

지난해부터 빗썸은 자금세탁방지 전문 인력을 적극 영입하고, 사내 교육을 통해 임직원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빗썸은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37301)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AML 정책 강화를 위해 골드만삭스·노무라 출신 준법감시인을 선임하기도 했다. 올해도 자금세탁방지 관련 각종 캠페인과 임직원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올해 1월 빗썸의 CAMS 자격증 보유 현황은 연말 대비 5명 늘어난 27명으로 전문성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권에 버금가는 자금세탁방지 체계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며 가상자산 업계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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