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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5-18 19:59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 되다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 되다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1.24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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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이미지상 주춧돌상 수상…“책임감 커져”
카라얀‧주빈메타에 찬사, 신의 목소리로 한국 알려
2019년 6월 16일 스톡홀름 콘서트홀 뮤지칼리스카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 콘서트에서 기념 공연을 선보인 소프라노 조수미. <청와대>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어떤 분야든 세계 최고가 되기 힘든 만큼 정상의 자리에 섰을 때 대중에게 주는 파급 효과도 크다.

소프라노 조수미도 성악이라는 분야에서 세계적인 위치에 올라 문화적 아이콘이 된 인물이다. 조수미는 이달 12일 서울시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한국이미지상’ 주춧돌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소감에서 그는 “이런 상을 받을 때마다 책임감이 더 커진다”며 “오늘 상을 받았는데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벌써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2005년부터 개최해 한 해를 빛낸 인물, 사물, 단체에 수여한다. 한국인들에게는 한국 이미지 알리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이미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 자체가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조수미는 4살부터 피아노를 칠 정도의 음악 신동으로 알려졌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성악가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선화예중과 선화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에 진학했다. 이후 대학교를 중퇴하고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 입학해 세계적인 음악가로서의 자질을 키웠다.

가장 유명한 곡은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아리아다. 뛰어난 기교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찬사를 받았다.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은 “조수미의 목소리는 신이 주신 최상의 선물이다. 이는 조수미 자신에게뿐 아니라 인류의 자산이다”고 찬사를 보냈으며, 주빈메타 또한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목소리”라고 극찬을 했다.

또 완전한 두성과 절대음감으로 오페라에 익숙지 않은 대중에게도 적합한 미성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MBC ‘허준’ OST ‘불인별곡’, KBS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 등에 참여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 공식 응원가 챔피언스도 불러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무리한 촬영으로 숨을 거둔 말과 관련한 입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주목받았다. 조수미는 “이번 사건을 통해 동물의 방송 출연시 미디어방침(가이드 라인)이 만들어져서 모든 방송출연에 적용돼야 할 것”이라며 “어떤 식으로든 동물이 착취당하고 죽음에까지 이르는 일은 법으로도 강력히 처벌돼 한다”고 주장했다. 조수미의 이 같은 발언은 대중의 공감을 얻어 수차례 기사화 되며, 다시 한 번 국내 문화계 거목으로서 이름을 실감케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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