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11℃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11℃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13℃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미세먼지 좋음
  • 대구
    B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미세먼지 좋음
  • 강원
    B
    12℃
    미세먼지 보통
  • 충북
    Y
    14℃
    미세먼지 좋음
  • 충남
    B
    12℃
    미세먼지 좋음
  • 전북
    B
    13℃
    미세먼지 좋음
  • 전남
    B
    미세먼지 좋음
  • 경북
    B
    16℃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미세먼지 좋음
  • 제주
    Y
    14℃
    미세먼지 좋음
  • 세종
    B
    미세먼지 좋음
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AD 이슈]한국예탁결제원, 잠자고 있던 주식·배당금 79억원 주인 찾아줬다
[AD 이슈]한국예탁결제원, 잠자고 있던 주식·배당금 79억원 주인 찾아줬다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01.20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자자 재산권 회복 지원, 전자증권제도 활성화 위해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한국예탁결제원이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을 본격 가동하며 사모펀드 시장 투명성 강화에 나선다. <뉴시스>
서울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과거 상장사에 근무한 C씨는 퇴사 후 주식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내던 중 올해 처음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의 캠페인 관련 우편물을 받게 됐다. 신분증을 가지고 창구로 내방해 과거 근무했던 회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을 배정했으나 교부를 받지 않았던 주식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모든 우리사주를 예전에 정리했다고 생각하였는데 뜻밖의 재산을 발견해 잊고 지냈던 배당금까지 받을 수 있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은 투자자의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고 전자증권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전자증권제도 시행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유통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주에 걸쳐 주권 보유 사실을 잊은 주주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문을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아준 금융재산은 평가액 46억원 상당의 미수령 주식 667만주, 33억원 상당의 전자증권 전환 주식 48만주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과 함께 실물주식 전자증권 전환 캠페인도 실시했다. 액면분할 이전의 오래된 주권을 보유한 주주부터 주권을 분실한 주주까지 다양한 사례의 주주가 내방해 재산권을 회복했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휴면투자재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비대면 소액주식찾기 서비스를 개발해 주주를 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미수령 주식 찾기 및 실물주식 전자증권 전환은 캠페인 기간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창구로 내방해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