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R
    12℃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R
    13℃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R
    12℃
    미세먼지
  • 충북
    R
    14℃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R
    15℃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R
    14℃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주택통’ 백정완 전무 내정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주택통’ 백정완 전무 내정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1.12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5년 대우맨, 3년간 역대 최고 분양 실적 이끌어
현대건설 이어 대우건설도 주택 전문가 수장 임명
백정완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대우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중흥그룹 속 대우건설의 첫 책임자는 주택건축사업부에서 나왔다. 향후 대우건설의 주택사업이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는 1월 기업결합심사만 남겨둔 상태다.

대우건설은 신임 대표이사에 백정완 전무(현 주택건축사업본부장)를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백 내정자는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백 내정자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대우건설에 공채 입사해 주택사업본부 현장소장에서 본부장, 임원을 거친 ‘주택통’이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분양실적은 2만8344가구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민간 주택공급 1위를 달성했다. 백 내정자는 주택부문 최고 실적에 기여한 인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 사장에 이어 대형건설사 주택통 대표가 두 명으로 늘어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백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35년 대우건설맨으로서 대우건설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물론, 인수를 앞둔 중흥그룹의 일원으로서 화합과 구성원들의 자부심을 성장시킬 적임자”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