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hy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브이푸드 케어’의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hy는 ‘브이푸드 케어’는 기능성 원료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세분화된 건강관리에 중점을 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이번 출시는 기능성 맞춤형 라인업 강화를 통해 관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12일 밝혔다.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 ‘알로에겔’ ‘미강주정추출물’ 함유, 맞춤형 케어 제공

신제품은 ‘브이푸드 케어 2종’이며 △알로에 트리플케어 △수면케어 라벤더향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핵심 콘셉트는 ‘100% 맞춤’이며 해당 제품 섭취만으로도 개별 기능성과 함량 모두 충족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원료는 각각의 제품에 맞춰 식약처 인정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먼저 ‘브이푸드 알로에 트리플케어’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한 제품섭취로 면역력과 피부,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주원료인 ‘알로에겔’은 알로에겔 면역다당체(알로에겔 층의 주요 성분 중 하나로 면역력을 증강하는 핵심성분)가 110mg이 들어 있어 식약처 권장함량을 100% 충족하며 스틱젤리 형태로 어른과 아이 구분 없이 온가족이 맛있고 편리하게 섭취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브이푸드 수면케어 라벤더향’은 수면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케어 제품으로 ‘미강주정추출물’을 1000mg 함유했는데, 이 물질은 인체적용 시험 결과 △입면시간 감소 △총 수면시간 증가 △수면 효율 증가 △비렘수면 중 2단계 수면개선 △주간졸음측정표(ESS) 개선 총 5가지 항목에서 수면지표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셀렌’을 추가해 기능성을 높였다.

최영택 hy 건강식품CM 팀장은 “‘브이푸드 케어 2종’은 소비자 맞춤형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세분화된 고객요구에 부합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브이푸드 케어 브랜드의 전문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말까지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는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