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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8:54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수익성과 그룹 연계 사업 동시에 좇을 것”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수익성과 그룹 연계 사업 동시에 좇을 것”
  • 이하영 기자
  • 승인 2022.01.06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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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주택 트렌트 변화 대응, 리스크 관리…변화로 가는 중대기로, 친환경‧수소 확대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GS건설>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GS건설이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도전과 변신 의지를 다졌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5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 방침으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뉴 리더십의 확립 ▲신사업 역량 강화와 집중 ▲변화에 대한 대응체계 확립 ▲조직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인프라의 구축과 같이 4가지를 제시했다.

이날 임 부회장은 “지난 한해 성과중심의 사업 전개 및 신사업 확대를 위한 체질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지만, 변화의 바람은 지속적으로 불어오고 있으며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며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뉴 리더십의 확립과 관련해 수익성 중심의 기반사업과 신사업은 물론 그룹 전략과 연계된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성장동력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장동력을 넓히기 위해 GS건설은 주택건축사업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리스크 관리를 통해 보다 높은 수익성을 추구한다는 목표다. 주택 연계 신사업의 상품군 확대도 준비 중이다. 그룹 연계 사업으로는 친환경 및 수소관련 사업이 언급됐다.

임 부회장은 신사업과 관련 “장기적 성장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추구하기 위하여 현재 수행하는 신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꼭 필요한 부분에 보다 더 집중하려고 한다”며 “기술력을 겸비한 회사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M&A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ESG 열풍과 안전에 대한 책임 강화 등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이 필요하고, 특히 중대재해의 경우 보다 더 많은 관심의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더 강도 높은 안전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자”고 덧붙였다.

임 부회장은 “거대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파괴적인 혁신을 통한 변화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있다”며 “변화무쌍한 시대에 앞서가고 백년을 넘어 계속 이어질 GS건설의 미래를 위해 관심과 헌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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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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