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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올레드 TV 명가 리더십 이어간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올레드 TV 명가 리더십 이어간다”
  • 장진혁 기자
  • 승인 2022.01.04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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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형 LG 올레드 TV 라인업 공개…세계 최대 97형·최소 42형
올레드 TV와 차세대 올레드 에보, 고색 재현 LCD TV까지 ‘풀 라인업’ 운영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이 4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올해 TV 신제품 라인업과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이 4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올해 TV 신제품 라인업과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있다.<LG전자>

[인사이트코리아=장진혁 기자]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이 2022년형 올레드 TV 라인업을 공개하고 차세대 자발광 TV 시장 선도를 위한 사업전략을 밝혔다.

박 본부장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LG전자는 F.U.N(First·앞선, Unique·독특한, New·새로운)의 관점에서 고객경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올레드 TV 명가만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앞세워 다른 TV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고 차세대 TV 시장을 리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올해로 올레드 TV 사업 10년차를 맞는다. 현재 이 회사는 그간 축적해온 기술 노하우를 통해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올레드 TV 출하량이 작년보다 20% 이상 성장한 800만대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140억 달러(약 16조7000억원)에 육박한다.

특히 올레드 TV는 1500달러 이상 고가의 TV 시장에서 이미 프리미엄 LCD TV를 앞섰다. 소니와 파나소닉, 필립스 등 최상위 라인업으로 올레드 TV를 선택한 브랜드도 20개 이상으로 늘었다.

LG전자의 2022년형 올레드 TV 라인업.LG전자
LG전자의 2022년형 올레드 TV 라인업.<LG전자>

올해 세계 최대 97형·세계 최소 42형 추가…“업계 최다 라인업”

LG전자는 올해 세계 최대인 97형 올레드 TV를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초대형 시청 경험을 원하는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한다.

또 세계 최소 42형 올레드 TV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로, 세컨드 TV나 게이밍 TV 수요를 공략한다.

LG전자는 97/88/83/77/65/55/48/42형에 이르는 업계 최다 라인업을 앞세워 올레드 TV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발광 효율이 뛰어난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사용하는 ‘올레드 에보’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LG전자 독자 영상처리기술이 적용돼 지난해 모델보다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표현한다.

LG전자는 작년 1개 시리즈 3개 모델에서 2개 시리즈 11개 모델로 올레드 에보 라인업을 대폭 늘린다.

2022년형 LG 올레드 TV 전 제품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으로부터 원작과 화면간 색의 명도·채도·색도 등을 평가하는 ‘색충실도’와 화면 밝기에 상관없이 정확하고 풍부한 색 표현 정도를 평가하는 ‘컬러볼륨’을 모두 충족한다.

LG전자는 올레드 TV를 필두로 한 자발광 디스플레이부터 QNED 미니LED, QNED, 나노셀 등 고색재현 LCD TV까지 현존하는 TV 디스플레이 기술을 폭넓게 활용하는 TV 풀 라인업을 운영한다.

LG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LCD TV에서도 초대형 위주로 제품 구성을 대폭 강화하며 올레드 TV뿐 아니라 LCD TV에서도 프리미엄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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