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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홈앤쇼핑, 일사천리 10주년 맞아 올해 HIT 중소기업 상품 시상식
홈앤쇼핑, 일사천리 10주년 맞아 올해 HIT 중소기업 상품 시상식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1.12.21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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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 그린수산 등 6개 기업 표창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일사천리 10주년, 올해의 HIT 중소기업 상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홈앤쇼핑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2년부터 매년 우수 상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발굴, TV홈쇼핑(홈앤쇼핑) 방송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홈앤쇼핑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자체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일사천리’ 사업 10주년으로, 지난 10월 말까지 68개 업체가 입점해 총 누적 매출액 5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일사천리 10주년, 올해의 HIT중소기업상품 시상식’에서 김옥찬(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 홈앤쇼핑 대표와 김기문(앞줄 오른쪽부터 여섯 번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홈앤쇼핑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일사천리 10주년, 올해의 HIT중소기업상품 시상식’에서 김옥찬(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 홈앤쇼핑 대표와 김기문(앞줄 오른쪽부터 여섯 번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홈앤쇼핑>

김옥찬 대표 “홈앤쇼핑 설립목적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

2012년 출범한 일사천리는 첫해 4개 지자체와 함께 31개 업체를 지원한 이래 지속적으로 사업규모가 확장돼 10년간 총 1048개 제품이 홈앤쇼핑을 통해 TV홈쇼핑에 입점해 107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중소기업과 지역 소재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격려하는 자리로, 우수 중소기업 부문에서 △들사랑 윤은숙 대표 △유웰데코 김정희 대표 △굿프렌드 선우현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그린수산 이현동 대표 △한국펄프 이경희 대표 △컴퍼니에이알 김성근 대표가 홈앤쇼핑 대표이사 표창을 받았다.

올해 가장 많은 누적 매출액을 달성한 업체는 그린수산으로, ‘부자전복’ 제품으로 첫 입점방송 이후 2회 추가방송 기회를 부여받아 홈앤쇼핑 방송으로만 5.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우수 지자체 부문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한 전라남도는 올해 일사천리 사업에 참여한 14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업체당 평균 매출액(1.6억)을 달성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는 “홈앤쇼핑의 설립 목적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확대해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012년 최초의 지방자치단체-TV홈쇼핑 입점연계사업으로 일사천리 사업을 론칭한 후 1000개 넘는 업체가 TV홈쇼핑 입점 기회를 부여받아 대표적인 민간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중앙회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TV홈쇼핑을 통해 더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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