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광동제약이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를 신설한다.
광동제약은 내년 1월 1일 신설되는 CSEO에 박상영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앞으로 CSEO 역할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실장 소관인 언론·법무·감사업무를 겸직한다.
CSEO는 각 사업장의 안전환경 정책 수립과 점검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ESG 경영이 기업 생존에 필수가 되자 CSEO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광동제약은 또 경영지원실장에 최근 비서팀장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이상일 상무이사, 의약품품질부문장은 이길호 상무이사, 의약품생산부문장은 양용만 상무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삼다수사업부문장인 구준모 상무이사는 온라인영업부문장을 겸한다.
이에 앞서 광동제약은 박수현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언론팀장으로, 전략기획실 김표상 G4를 비서팀장으로, 커뮤니케이션팀 황일용 G3를 커뮤니케이션팀장으로 각각 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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