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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7:0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윤종규 KB금융 회장 “동남아 은행 협력해 넷제로 전략 확산”
윤종규 KB금융 회장 “동남아 은행 협력해 넷제로 전략 확산”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2.14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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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은행연합 CEO 회의서 글로벌 금융 리더들과 전략 논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넷제로은행연합 최고경영자 회의(NZBA Steering Group Principals Meeting)’에 비대면으로 참석하고 있다.<KB금융>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넷제로은행연합(NZBA) 최고경영자 회의’에 아시아-퍼시픽 대표로 참석해 ESG 분야 글로벌 리더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굳혔다.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이 13일 오후 10시(한국 시각)에 열린 NZBA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참석해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NZBA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은행의 역할 등 2022년 NZBA 전략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윤 회장은 모건스탠리 지속가능투자부문 CEO 오드리 최, 프랑스 라 방크 포스탈 회장 필립 하임 등 5개 대륙을 대표하는 글로벌 은행의 최고경영자급 12명과 ‘넷제로 이행을 위한 전략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KB금융이 주로 진출해 있는 동남아 지역 은행들과 협력해 넷제로 전략을 확산하고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넷제로 이행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SME(중소사업자) 고객기업들의 탄소배출량 공시, 사업모델 조정, 친환경 도입을 위한 컨설팅·교육 지원’ ‘탄소배출 감축 및 포집 기술에 대한 CAPEX 투자 확대’ ‘넷제로 지식 허브로서의 NZBA 역할 강화’를 제시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NZBA 운영위원회 대표은행으로 선출된 이후 각 대륙을 대표하는 12개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정기적으로 탄소중립 확산 관련 이행계획 수립, 정책에 대한 지지와 참여 유도 방안을 논의해 왔다”며 “이번 자리는 NZBA 창설 이후 첫 최고경영자 회의로 탄소중립 이행을 앞당기는데 있어 은행의 역할이 강조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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