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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2-05-18 19:59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임기 만료 앞둔 보험사 CEO, 누가 연임하고 누가 교체될까
임기 만료 앞둔 보험사 CEO, 누가 연임하고 누가 교체될까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1.12.08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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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허정수 KB생명보험·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사장 임기 끝나
윤열현 교보생명·권태균 하나손보·뤄젠룽 동양생명 사장 내년 3월 임기 만료
(왼쪽부터)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사장.<각 사>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연말 연초 금융권 인사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임기 만료를 앞둔 주요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즈니스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낸 덕에 대부분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내년 3월에는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권태균 하나손해보험 사장,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우선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의 연임은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KB생명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은 181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이후 연이어 적자를 내고 있어서다. 4분기도 실적을 끌어올릴 만한 카드가 마땅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에도 적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허 사장은 지난 2018년 1월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라 2년 임기를 채운 이후 두 차례 연임한 바 있다. KB금융지주의 경우 계열사 CEO에 대해 기본 임기 2년 후 1년의 임기를 더하는 ‘2+1’ 체제가 있어 연임 될 지 알 수 없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다만 푸르덴셜생명과의 통합 작업에 허 사장이 적임자로 꼽히는 만큼 3연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은 호실적에 힘입어 연임이 점쳐진다. 최 사장은 보장성보험 등 장기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1년 만에 수익성을 대폭 개선시켰다. NH농협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8.2% 증가한 87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농협 계열사 CEO의 ‘2년 임기’ 관행이 있어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왼쪽부터)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권태균 하나손해보험 사장,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각 사>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도 호실적에 힘입어 무난히 연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 6104억원을 올리며 이미 지난해 순이익(4778억원)을 넘어섰다.

현재 교보생명은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너티컨소시엄과 풋옵션(특정 상품을 특정 시점, 특정 가격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 관련 법정 분쟁이 진행 중인 만큼, 변화보다 안정을 택할 것이란 게 업계 분석이다.

권태균 하나손해보험 사장도 연임에 무게가 실린다. 취임 1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다, 디지털 손해보험사 전환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는 평가다. 하나손해보험은 3분기 누적 순이익 59억원을 달성했다. 1년 전 56억원 적자보다 205%가량 증가한 수치다.

앞서 지난해 2월 하나금융은 교직원공제회가 보유했던 더케이손해보험의 지분 70%를 770억원에 인수해 6월 하나손해보험을 공식 출범했다. 하나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중심이던 사업구조를 탈피해 디지털 손보사로 변신을 꾀했다.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도 호실적을 이끌며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 146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71.1% 증가한 규모다. 여기에 동양생명 대주주인 다자보험이 중국 내에 매물로 나왔지만 새 주인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어 교체보다 안정을 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보험업계에서는 올해 들어 연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과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10월에는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등도 연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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