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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전자 제품 서비스 명장 가린다”…LG전자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 개최
“전자 제품 서비스 명장 가린다”…LG전자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 개최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11.24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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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문 CS경영센터장 “기술올림픽, 우수한 엔지니어들 자부심 높이고 기술 노하우 공유”
LG전자가 개최한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에 엔지니어가 참여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개최한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에 엔지니어가 참여하고 있다. <LG전자>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LG전자가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을 개최해 전자 제품 서비스 명장을 발굴한다. 

LG전자는 24일 이 같이 밝히며, 지난 23일부터 경기도 평택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이틀째 진행 중인 이번 대회는 제품 수리와 가전 세척서비스 등 2개 분야로 나눠 서비스 분야 최고 기술자를 가려낸다. 앞서 전국 130여 서비스지점에서 추천을 받은 서비스 엔지니어 약 200명이 예선을 치렀고, 이 가운데 40여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제품 수리 분야에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PC·모니터 등 5개 제품군에 생긴 고장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수리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가전 세척서비스는 세척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이행하면서 얼마나 신속하고 깨끗하게 세척하는지가 주요 평가 대상이다. LG전자는 5개 제품군 수리와 가전 세척서비스에서 각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8명을 선발한다.

LG전자는 지난 2002년부터 국내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기술올림픽을 열었으며 2018년부터는 해외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위한 글로벌 대회로 확대해 운영해왔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1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엔지니어의 수리 기술, 서비스 노하우, 고객 응대력 등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17년 글로벌 온라인 교육시스템인 GLMS(Global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해 엔지니어의 기술 수준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유규문 LG전자 CS경영센터장은 “우수한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자부심을 높이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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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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