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세마역 인근 오피스텔, 2024년 입주 예정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분양하는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20~30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이 단지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9㎡ 52실 ▲79㎡ 127실 ▲84㎡ 367실이다. 1호선 세마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펜트하우스 타입이 36.8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 이밖에 84㎡ 타입이 평균 2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총 546실 모집에 전체 청약접수 1만932건, 평균 경쟁률 20.02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번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청약 당첨자는 오는 23일에 청약홈을 통해 발표되고, 25~27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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