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8일 임직원이 모금한 1750만원을 ‘착한일터’ 동참을 통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착한일터는 기업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해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SR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이번 모금액은 학대 피해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긴급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의 정기 후원 동참에 감사를 표하며 한뜻으로 모은 성금은 나눔 문화 확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R은 지난 7월에도 대한민국 사회백신 임직원 성금 모금을 비롯해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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