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색다른 시원함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코스(IQOS) 전용 담배 히츠(HEETS)의 신제품 ‘히츠 블랙 퍼플(HEETS BLACK PURPLE)’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히츠 블랙 퍼플은 ‘히츠 스페셜’ 제품군 중에서 시원함의 강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히츠 블랙 퍼플 출시로 히츠 스페셜 제품군은 ‘퍼플’ ‘썸머 브리즈’ ‘유젠’ ‘블랙 퍼플’ 총 4종으로 확대돼 성인 흡연자들은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히츠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아이코스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함으로써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발생이 평균 약 95% 감소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연기나 재가 발생하지 않고 일반 담배보다 냄새가 적어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하려는 흡연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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