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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동제약, 농가와 손잡고 국산 생약사용 활성화 나선다
광동제약, 농가와 손잡고 국산 생약사용 활성화 나선다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11.12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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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원예특작과학원·한국생약협회와 3자 생약원료 국산화 위한 업무협약
구영태(가운데)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이 박교선(오른쪽)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김광신 한국생약협회 김광신 회장과 함께 생약원료 국산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동제약
구영태(가운데) 광동제약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이 박교선(오른쪽)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김광신 한국생약협회 회장과 함께 생약원료 국산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동제약>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국내 농가와 계약재배 등을 통한 국산 생약원료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생약협회와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약용작물 생약원료의 국산화를 확대하고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한 농가·기업 간 상생 협력모델 구축에 나서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 약용작물 생산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광동제약은 국산 생약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국내산 생약원료의 안정적 수매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약용작물의 우수한 품종 개발과 보급, 데이터 기반의 안전·안정 생산기술 개발, 품질관리 기술 개발 등 연구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생약협회는 품목별 생산농가에 대한 현황·정보를 제공하고 농가와 기업 간 계약재배 매칭을 지원한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과 역할 분담을 통해 국산 원료가 안정적으로 생산·수급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고부가 제품개발 등이 이뤄져 국내 약용산업 전반에 안정적인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은 생약원료 기반의 일반의약품과 천연물 소재 음료 등을 개발하고 주요 품목으로 육성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약용작물을 생산하는 국내 농가와 계약재배를 추진함으로써 이러한 주요 품목을 소비자에게 좀 더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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