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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미래에셋그룹, 현대중공업지주와 헬스케어 스타트업 공동 투자
미래에셋그룹, 현대중공업지주와 헬스케어 스타트업 공동 투자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1.11.10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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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유망 스타트업 투자 펀드 조성
미래에셋대우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센터원 빌딩.<박지훈>
미래에셋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센터원 빌딩.<박지훈 기자>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미래에셋그룹과 현대중공업지주가 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산업의 유망 스타트업에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미래에셋그룹은 10일 현대중공업지주와 함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목적이며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대웅제약, 아산재단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펀드 존속기간은 10년이다.

미래에셋그룹은 해당 분야 심사역들의 국내외 네트워크와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피투자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유망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신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과 시너지 확보가 가능한 분야에 대해 투자·육성, 향후 인수를 포함한 사업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펀드 조성이 디지털 헬스·바이오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글로벌 비대면 헬스케어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다수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벤처들이 높은 밸류에이션에 투자 유치 성과를 내며 유니콘 반열에 들어서고 있다”며 “양사는 디지털헬스케어와 바이오 분야 벤처기업에 전략 투자를 집행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동시에 대기업과 벤처기업간 개방형 혁신 추진을 목표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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